교과과정

공통필수
 교과과정 공통필수

 

 

학과 역량 교과목코드 교과목명 학점 이론 실습 비고

창의와 인성역량 100978  창의적사고 (Creative Thinking) 2 2 0 택1
100975 삶의윤리학 (Ethics of Life)
100976  고전속의인성 (Personality in the Classical Works)
100977 인간과공동체 (Human and Community)

글쓰기와

논리역량

100761  글쓰기와의사소통 (Writing and Presentation) 2 2 0 택1
100979 논리와사고 (Logical Thinking)

국제화

역량

100450
100451
실용영어읽기와쓰기 (Practical English Reading and Writing) 고급실용영어읽기와쓰기 (Advanced Practical English Reading and Writing) 2 2 0 택1

100770

101026

실용영어회화(1) (Practical English Conversation1) 고급실용영어회화(1) (Advanced Practical English Conversation(1)) 1 2 0 택1
S/W역량 101037  Computational Thinking 2 2 0  
취업역량 101032  취창업진로설계 (Career Design for Employment & Entrepreneurship) 1 1 0  
  합계 10 11 0  

※ 상기교과목 중 창의와 인성역량 및 글쓰기와 논리역량에 해당하는 교과목은 중복취득이 가능하며, 국제화역량 택1로 운영되는 교과목은 중복취득이 불가함(동일지정 과목임) 
※ 기술경영융합대학 : 기술경영융합대학에서 지정한 교과목 이수

 

글쓰기와 의사소통

 

대학에서 글쓰기와 의사소통 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제 새삼스러운 일이 되었다. 시대는 확실히 변했다. 글쓰기와 말하기 능력은 사회인으로서 자기계발을 해나감에 있어 가장 필수적인 요소 중의 하나라는 인식, 그리고 대학교육이 학생들에게 이를 제공해야 한다는 인식이 일반화된 것이다.
우리 대학도 글쓰기와 의사소통 과목을 기초필수 과목으로 지정해 교육역량 강화에 매진해 왔으나 아직껏 학교 교재가 따로 있지는 못했다. <글쓰기와 의사소통> 교육위원회는 지난 일 년간 우리 학교 학생들의 필요에 부응하는 가장 실용적인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힘써 왔다. 이제 그 결과물을 내어 놓는다.

교육위원회는 교재 집필의 원칙을 다음과 같이 설정했다. 우선 실제 강의계획서에 부합하도록 집약적으로 구성할 것, 불필요한 이론 중심의 서술을 지양할 것, 학생들의 예문을 중심으로 설명할 것 등이었다.

이에 따라 본 교재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우선 글쓰기 영역으로 1부 기초 프로그램, 2부 글쓰기 과정 프로그램, 3부 실용문 프로그램을 설정했고, 다음 말하기 영역으로 4부 발표 프로그램, 5부 토론 프로그램을 설정했다.
1부 기초프로그램으로는 글쓰기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한글맞춤법과 문장연습을 훈련한다. 단순암기를 지양하고 다양한 경우에 응용할 수 있는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2부 글쓰기 과정 프로그램에서는 문제를 설정하는 데서 시작하여 퇴고에 이르기까지 글쓰기의 전 과정을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떤 주제가 주어지든 그와 관련된 한 편의 글을 완성하기까지의 요령들을 익히게 된다.
3부 실용문 프로그램에서는 당장의 대학생활과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보고서 쓰기와 자기소개서 쓰기를 연습한다. 철저히 과정과 예문 중심으로 공부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술했다.
4부 발표 프로그램에서는 오늘날 멀티미디어 환경에 걸맞게 주로 파워포인트를 사용하는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PPT 파일을 준비하는 데서부터 발표를 수행하기까지 전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였다.
5부 토론 프로그램에서는 조별 단위로 토론 전 과정을 준비하고 실제 토론을 통해 논리적인 자기표현과 설득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팀원으로서 자기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학생들은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될 것이다.

본 교재가 일차적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 다른 대학의 선생님들과 학생들도 충분히 참고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이론 중심의 구태의연한 서술을 피하여, 대단히 실용적이면서도 독창적으로 서술되었다고 감히 자부한다. 본 교재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이 한 단계 향상될 수 있다면 말할 수 없이 기쁘고 보람될 것이다.
2011년 2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글쓰기와 의사소통 교육위원회
맞춤법

 

다음 중 어느 것이 맞춤법에 맞을까?

생각건대/생각컨대 그 방법은 옳지 않아.

정답은 ‘생각건대’이다. 한글 맞춤법 중에서 가장 어려운 대목 중의 하나가 나왔다. ‘-하다’의 기본형을 가진 용언이 어미와 결합할 때의 변화 문제이다. 위의 예의 경우 ‘생각하-’와 ‘-건대’가 결합하면 ‘생각하건대’가 될 것인데, 이를 줄여 말할 때 ‘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의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말에서 ‘하-’는, 줄여 말하는 경우 그냥 사라지지 않고 다음에 나오는 자음을 거센 소리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심심하지 않게 → 심심치 않게’가 예가 된다. 그런데 위의 경우는 ‘생각하건대’를 줄이면서 ‘하’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면 ‘하-’는 어떤 경우에 그냥 사라지고, 어떤 경우에 다음에 나오는 자음을 거센 소리로 만드는 것일까? ‘-하다’를 기본형으로 하는 용언에서 ‘하’의 앞 음절의 받침이 ‘ㄱ, ㄷ, ㅂ, ㅅ’인 경우 줄여 말하는 과정에서 ‘하’는 사라진다. 그 외의 경우는 모두 ‘하’의 ‘ㅎ’이 다음 소리를 거세게 만든다. 다음의 예들을 통해 확인해 보자.
 
  • 예 1) 오늘 일은 너무 괘념지(x)/괘념치(o) 말아.
  • 예 2) 사정이 그리 간단지(x)/간단치(o) 않아.
  • 예 3) 그런 행동이 떳떳지(o)/떳떳치 못하다는 건 스스로 알 수 있잖아.
  • 예 4) 운전에 익숙지(o)/익숙치(x) 못해 일어난 사고야.
  • 예 5) 잘 좀 부탁해. 내가 섭섭지(o)/섭섭치(x) 않게 사례할게.


예 1, 2는 ‘괘념하-’와 ‘간단하-’가 ‘-지’와 결합하면서 ‘하’가 줄어 ‘-지’를 ‘-치’로 만든 경우이다. 예 3-5에서는, ‘-하’의 앞 음절 받침이 ‘ㅅ’, ‘ㄱ’, ‘ㅂ’이므로 용언의 어간 마지막 음절 ‘하’가 줄여 말하는 과정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지게 된다.

Tip) ‘서슴다’ → ‘서슴지 말고’

위의 규정은 ‘-하다’를 기본형으로 가지는 용언에만 적용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서슴치 말고’라 하지 않고 ‘서슴지 말고’라 하는 이유는 위 규정과 무관하다. 기본형이 ‘서슴하다’가 아니라 ‘서슴다’이기 때문이다.
 

 

글쓰기 과정

 

개요 작성

글은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중구난방이 되어서도, 중언부언이 되어서도 곤란하다. 전체와 부분, 부분과 부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서는 구체적인 글의 흐름을 가늠하기 힘들다. 그래서 글로 개요를 작성하는 것이다. 개요 작성은 글의 전개를 짜임새 있게 만드는 뼈대를 세우는 작업이다

작은 분량의 글을 쓸 때는 비교적 상세한 개요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문장식 개요를 쓰는 것이 적절하다. 완결된 문장으로 개요를 짜는 것이다. 가령 네 단락으로 구성된 글이라면, 네 문장으로 개요를 구성한다. 이 문장들을 연결해서 읽더라도 논리성과 일관성이 유지된다면 괜찮은 개요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네 문장 하나하나는 그대로 각 문단의 중심문장이 된다. 본 교재에서는 한 편의 짧은 글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문장식 개요를 권장한다.

구성의 흐름도 염두에 두고 개요를 작성해야 한다. 앞서 제시한 ‘엔지니어의 사회적 책임’ 같은 경우, 문제해결식 유형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문제해결식 유형은 대개 현상을 파악하고, 그것의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요약하기를 통해 현재의 상태를 진단하였다. 이제 문제와 그 원인을 찾고, 참고자료를 근거삼아 자신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면 나름의 논리성을 갖추게 된다. 이 점에 유의하면서, 학생들이 작성한 개요를 검토해보자.
 
Ⅰ. 엔지니어의 사회적 책임
1. 엔지니어의 역할
2. 엔지니어의 윤리의식과 책임의식

Ⅱ. 엔지니어의 고충
1. 의무론
2. 목적론
3. 의무론과 목적론 간의 상충

Ⅲ. 해결책
1. 엔지니어의 권리 확보
2. 사회적 분위기 조성
3. 책임의식과 주인의식 매체공학과 학생 글
매체공학과 학생 글
 
<목차식 개요 TIP>
  • 핵심어로 제시한다.
  • 그대로 목차가 될 수 있어서, 목차식 개요라고 한다.
  •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 단 시간 안에 작성할 수 있다.
  • 항목 간 위계 파악에 용이하다.


<목차식 개요 Tip>을 참조하여 학생의 글을 검토해보시오. 이글은 구성상 문제해결형 글쓰기에 해당되니 이 또한 염두에 두길 바란다.
 
<문장식 개요>
 
  • Ⅰ. 제시문은 엔지니어의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여러 사례를 보여준다
  • Ⅱ. 엔지니어에게만 일방적으로 책임의식을 요구할 수는 없다.
  • Ⅲ. 회사의 적극적 의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존슨앤드존슨의 사례를 통해서)
  • Ⅳ. 회사의 자발적 의지와 엔지니어의 책임의식이 동반될 때,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받는다.
안전공학과 학생 글
 
<목차식 개요 TIP>
  • 완결된 문장 형식으로 쓴다.
  • 짧은 글을 쓸 때, 개요로 작성된 문장들은 각 문단의 중심문장이 된다.
  • 개요에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 주장들 사이의 흐름이나 관계 파악에 좋다.
  • 개요 문장들만을 읽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면, 좋은 개요라 할 수 있다.
  • 문장식 개요는 목차로 사용하기 부적절하다.
  • 목차로 사용하려면, 목차식 개요로 바꿀 필요가 있다.


<문장식 개요 Tip>을 참조하여 학생의 글을 검토해보시오.
 
자기소개서
단점을 고치겠다는 접근보다는 그러한 성격이 갖고 있는 긍정적 측면을 부각하라.

잘못된 예

예문) 저는 무엇이든 과감하게 처리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일을 세밀하게 챙기지 못할 때가 많아 이를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분석)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잘못된 자기소개의 예이다. 단점을 고치겠다는데 그것이 왜 문제인가?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성격이나 기질 상의 단점이 그리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있다. 과감하고 잘 나서는 성격이라면 세밀한 부분을 챙기는 데에는 종종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자기소개서를 읽는 사람들은 대개 인생의 선배들이며, 이들은 자신의 경험으로 성격이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설프게 단점을 고치겠다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자기소개의 진정성을 떨어트릴 뿐이다. 진정으로 자기 성격을 개조하려는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확실한 노력을 함께 서술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그러한 성격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 측면을 부각하는 게 바람직하다.

잘된 예
예문) 저는 A형이라 그런지 소심하고 내성적인 편입니다. 소심한 사람은 매사를 신중히 생각하며 내성적인 사람은 남의 심정을 잘 헤아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는 발표를 앞두면 다른 친구들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철저히 준비합니다. 또 조 활동에서는 구성원들의 처지를 잘 헤아려 문제가 있을 만한 부분을 잘 보완하는 까닭에 사람들이 모두 좋아합니다.

분석)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겠다고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그보다는 위의 예문과 같이 그 성격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 측면을 부각하는 편이 훨씬 설득력을 가지게 된다.

예문) 자라오면서 저는 선생님들이나 어른들로부터 생각이 엉뚱하고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종종 받아 왔습니다. 엉뚱한 성격은 보기에 따라 기발하고 창의적인 성격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심심해서 생각해 본 아이디어가 교내 발명대회에서 채택되기도 하였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경우도 여러 번 있습니다. 엉뚱함은 보통 사람들이 잘 생각하지 못하는 창의성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석) 자라면서 생각이 엉뚱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면 분명 단점이라 할 만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상식과는 다른 생각을 잘 한다는 뜻이 되고 활용 여부에 따라 창의성의 근거가 되기도 한다. 위의 예문은 자신의 엉뚱한 성격을 창의성으로 전환하여 내세운 경우이다. 이 경우에도 구체적인 예를 함께 서술하는 것을 빠트리지 않는 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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